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아취멘(아는 취준생은 다 한다는 멘토링) 콘서트’에 참가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글로벌 기업의 미래 인재상 및 비전,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팀이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아취멘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다국적 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콘티넨탈 코리아에 대해서 소개했으며 전 직급에 걸친 현업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청년들과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패널 토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연사로 참여한 정태희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총괄 전무는 “콘티넨탈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영 탤런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 탤런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이 실무자들로부터 생생한 조언과 도움을 얻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업부서 실무자로서 멘토링에 참여한 계기판/HMI 사업부R&D 유재표 부장은 현재 대규모 채용이 진행 중인 콘티넨탈 R&D 센터 엔지니어의 필요 역량과 비전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제1회 콘티스타 윤희준 사원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무 경험과 국내 유일의 6개월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역량 개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첨단 자동차 기술 현장 체험과 1:1 멘토링 프로그램, 50시간의 체계적인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콘티스타(ContiStar) 인턴십 프로그램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자동차 기술 공모전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인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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