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가 학교법인 한양학원(이사장 김종량)으로부터 성공적인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 사업은 한양학원 산하 한양대 서울캠퍼스, 에리카(ERICA)캠퍼스, 한양여대에 각기 따로 구축돼 있는 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양클라우드센터는 시스코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 영상 솔루션을 도입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구현했다. 시스코 넥서스 9000, 카탈리스트 스위치 등을 통해 백본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인 시스코 UCS 서버 기반의 ‘하이퍼플렉스’ 적용으로 모든 x86 서버의 통합 가상화를 구현하고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 최적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대학 정보화 사업의 모범 사례인 한양클라우드센터가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양대학교와 20년이상 축적된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양학원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통합 환경 구현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시스코는 한양대가 한양클라우드센터를 바탕으로 선도적 IT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캠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시스템(Cisco HyperFlex Systems)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시스템은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리소스를 사용하기 쉽도록 단순한 플랫폼으로 통합해 완전한 하이퍼컨버전스를 구현한다. 시스코 UCS 에서 제작된 HX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이 데이터센터에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간소화시키는데 필요한 업계 선두 성능을 자랑하는 다이내믹 데이터 패브릭(Dynamic Data Fabric)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의 민첩성, 확장성 및 사용 용량을 기반으로 비용이 책정되는 과금 방식(pay-as-you-grow)과 함께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로써 더 많은 것을 간소화할 수 있다.
사진 = 시스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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