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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중등 18과 ‘죄 사함을 이루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 강의


요한계시록을 생각과 마음에 두고 새기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지키는 것
2022-06-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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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요한계시록과 초등과정에 이어 중등과정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8과 죄 사함을 이루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을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빌립지파 춘천교회 한길연 담임 강사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나타나게 되는 때와 대상을 알아야 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한 강사는, 먼저 영의 세계에서 출현한 범죄한 천사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 마귀가 이 땅으로 쫓겨와 육의 세계에서 뱀(사단에게 속한 육체)을 통해 첫 사람 아담을 미혹함으로써 죄가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지구촌을 떠나가시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과 목적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빼앗긴 지구촌을 되찾아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약 때는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죄를 지은 사람 대신 짐승을 잡아 그 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으나 해마다 드리는 율법의 제사로는 온전한 죄 사함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의인이신 예수님을 영원한 제물로 드려 온전한 죄 사함을 얻고 그 피로 거룩함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증거했다. 


이어 한 강사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 주신 새 언약 곧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알아야 우리가 온전히 죄 사함을 받는 실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법이고 생각과 마음에 두고 새기는 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온전케 된 자들의 실체는 계시록 5장의 ‘예수님의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과 계시록 7장의 ‘예수님의 피로 씻은 수많은 흰 무리’이며 이들이 그 피의 효력을 입은 자들이라고 증거했다. 


  한 강사는 사람의 죄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만 해결되는데 그 피의 효력이 나타나는 때는 피로 약속한 새 언약을 이루는 계시록 때라고 했다. 그리고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목적은 계시록의 12지파 곧 14만 4천과 흰 무리를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강사는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실체가 되어 모두가 죄 사함 받고 구원 얻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SCJyoutube)을 통해 주 2회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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