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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경희대 NGO인턴십 프로그램’에 2억원 후원금을 전달


2017-11-27 15:37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는 대학생 인턴참가자들이 전국의 NGO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격은 시민단체의 경우 상근인력을 갖추고 최근 2년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 소재의 NGO단체이다. 인턴참가자의 자격은 11월 기준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이다. 인턴참가자 선발 기준은 스펙이 아닌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을 통한 활동의지 및 참가에 대한 진정성이 우선이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최종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 및 기능과 NGO단체 업무현황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된다. 이후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70여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8주간의 활동을 통해 NGO 활동과 운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 사회참여방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접하게 된다. 인턴기간 중에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날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인턴기간 8주간에 대한 활동비와 활동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된다.

올해 12주년을 맞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768개 NGO단체에 1,056명의 인턴학생을 파견해왔다. 그리하여 이 프로그램은 시민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한 NGO와 우수한 젊은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편 지난 10년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13%가 현재 시민사회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같은 설문조사에서 인턴십 활동이후 시민사회단체에 후원 또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6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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